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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2016년 09월 12일 부산대학교 중앙도서관 탐방 (2016. 09. 20.)

  • 2021-07-29
  • 김소연
  • 3191

2016년 09월 12일 부산대학교 중앙도서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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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이민주

2학기 첫 활동으로 부산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갔습니다저는 늦게 도착하여 다소 짧게 도서관 내를 둘러보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3층 북카페였습니다북카페 안에 여러 도서들이 비치되어있었는데 그 중에서 독서치료도서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스트레스에 관한 책죽음에 관한 책 등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들이 있었고 이러한 자료들이 더 많아져서 지칠 때 도서관에서 힐링을 받고 가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0160316 남규리

부산대학교 도서관을 다녀왔다생각보다 도서관이 컸다우리학교만 생각하다가 도서관이 3개나 있다는 말에 많이 놀랐다역시 수업시간에 배운대로 부산대학교 도서관의 장서 수는 우리학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그리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나 사람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점이 좋아보였고 공부를 한다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부러웠다우리학교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어느 정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비해 도서관에서 책을 편안하게 읽을 공간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했다우리학교도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60317 박준영

오늘은 부산대학교 도서관을 탐방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순환버스를 타고 부산대학교를 구경하였다구경한 후 제1도서관에 가서 부산대학교 도서관의 시설 등을 안내해주셨다그리고 부산대학교가 도서관만 5개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제1도서관이 엄청 크며 부산대학교 안내 큐브가 층마다 색깔이 달라 신선했다만약 사서직공무원을 이루지 못하면 부산대학교도서관의 사서로써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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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95고다솜

부산대 도서관탐방을 간 후에 우리학교 도서관과 비교해서 도서관이 하나가 아니라 캠퍼스까지 포함해서 5개라는 사실에 굉장히 놀랐고 그 다음으로 장서의 수가 정말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 많은 수의 장서가 체계적으로 주제별로 분류가 되어있다는 것에 놀랐다또 이용자서비스 중에서 우리학교와 비교했을 때 미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많고넓다는 점에서 확실히 미디어공간을 이용하기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20160293 조윤제 

부산대학교 도서관 투어를 하였다도서관은 부산에 가장 책이 많은 곳답게 건물의 규모와 분관의 개수가 엄청났으며 외관 역시 멋지다는 느낌이 절로 들었다내부 역시 단장이 잘 되어있었다.

1층에는 PC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DVD관이 있었는데 기기의 숫자가 본 학교와 꽤 차이가 나서 부러웠다. 2층부턴 서가였는데 부산대는 특이하게 주제전문 도서관으로 분류 기호부터 여타의 도서관과 많은 차이가 났다. 층 사이사이엔 문화 공간을 두어 각종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두어 정보를 제공을 넘어서 봉사라는 도서관의 역할에도 충실한 것 같았다.

 


20160302 이원석

1학기 때는 동의대학교 도서관을 탐방했다그리고 2학기 때는 부산대학교 도서관 탐방했다부산대 대학교 도서관은 동의대 대학교 도서관과는 다르게 1도서관, 2도서관이 있었다그리고 주제별 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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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8 손영록

리브동아리 이번주 활동은 부산대학교 도서관 탐방이었습니다평소에 우리학교 도서관만 다니다가 타학교 도서관을 견학해보니조금 낯설기도하고 도서관이 매우 커보인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도서관 견학을 위해 안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디지털룸과 여러 가지 자료의 배치와 각각의 방에서 할 수 있는 일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각층을 큐브모형으로 구분하는 점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매우 편안해 보인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고나중에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다면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20160303 이진규

일단 전체적으로 잘 닦여진(?) 부산대의 교통편이 흥미가 갔다. 여러모로 꼬여있기는 하지만 전 구역을 다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니 나름 편하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부산대 도서관 시설은 동의대에 비해서 규모가 엄청났다. 구역별로 나뉘어 장서들이 정렬되어 있었으며 서고 건물까지 따로 구비하고 있었다. 그 무엇보다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악보와 역사관련 문헌들이었는데 고문헌들도 구비하고 있었지만 공부하는 장소라고 해서 들어가기가 껄끄러워져서 그냥 나왔다. 대동여지도라던가 다른 사료들도 상당히 구비하고 있었고악보는 인솔 담당 사서에게 질문을 했을 때 장르별로 모아뒀다길래 기대를 했다. 그래서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 답이 없었다.

장르별로 정리해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별로 정리를 해 뒀다. 이것으로 인해 사서라도 안에 있는 장서와 자료들의 전체적인 정리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해보게 되었다.

 

20160304 박규리

912부산대 도서관을 방문하게 되었다부산대에는 처음 가보는 거여서 길을 잃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히 옆에 친구들도 있었고 중간에 선배들을 만나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다도서관까지 가는데 사소한 문제가 있긴 했었지만 앞까지 잘 도착할 수 있었고가보니 안내를 해주실 분이 밖에서 간단하게 도서관에 대하여 소개를 해주셨다나눠주신 물건들을 받곤 안으로 들어가 보니 내부가 깔끔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우리 학교와는 다르게 꾸며진 모습이 신기해 설명을 들으며 정신없이 주변을 둘러본 것 같다둘러보다가 책상에 엎드려 자는 사람도 있어 이런 건 별로 다를 건 없구나 싶기도 했다다른 대학교의 도서관에 들어가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가보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똑같이 책들이 있는 도서관이라도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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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91 임수지

2학기 첫 활동은 타 대학교 도서관인 부산대학교 중앙도서관 탐방을 했다악보자료는 주제별 별치기호로 분류를 해 놓았고지도자료를 따로 배치해 놓았었다북카페에는 독서치료자료도 따로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독서치료자료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하는 활동도 있었다. 도서관에서 심리치료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 보였다. 경영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층별 확인을 쉽게 해 놓기 위해 층별마다 색을 부여해 시각적 효과를 주었다는 것을 듣고 도서관 내부를 둘러보면서 층별 색깔을 보았더니 다른 색으로 표시해 둔 것을 볼 수 있었다시각적으로 표시를 해 놓아서 내가 몇 층에 있는지 빨리 알아차릴 수 있었고몇 층에 어떤 자료가 있는지도 헤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방법이라 우리학교 도서관에도 도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0150322 강소희

2학기를 맞아 첫 동아리 활동은 부산대학교 도서관에 가는 것이었다부산대도서관은 외부인출입이 금지되는지라 그 곳을 갈 수있다니!라고 감격했다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도착한 도서관은 부산의 대학교 중에 가장 큰 도서관이라는 말에 맞게 굉장히 컸다. 1층부터 멀티미디어실 같은 곳이 바로 보였다그 곳은 넓고 많은 컴퓨터와 DVD를 시청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방으로 만들어져 있었다또한 학생들을 위한 시설도 갖추어져 있었다그리고 이번 달에는 상을 받은 외국도서의 원본과 해석본을 같이 비치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2~4층까지는 각 주제에 맞게 단행본과 연속간행물 등이 배지되어 있었다인상 깊은 것은 윤유라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각 층마다 고유의 색이 있다는 것이었다각 층의 입구마다 큐브모양의 안내글이 있고 그 색이 다 달랐다그리고 규모가 큰 만큼 장서의 수도 굉장히 많았고 옛지도 전시실같은 옛날의 것들이 전시 되어있었다우리 학교 도서관은 작기 때문에 부산대처럼 따라 갈 수는 없지만 특별한 행사같은 것들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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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98 조영신

부산에서 제일 큰 대학인 부산대학교의 제도서관을 다녀왔다부산 대학교 도서관은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1도서관과 제 2도서관 그리고 법정도서관이나 나노 과학 도서관과 같은 주제별 도서관도 있었었다우리가 탐방한 곳은 제 1도서관인데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만큼 자료가 잘 정리가 되어있었다층별로 로비에 각각 다른 색의 큐브를 설치해서 그 층의 특색을 살린 모습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동의대학교 도서관의 북 카페와 비슷한 공간도 있었는데 동의대학교 북 카페보다 훨씬 잘 정돈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예전에는 그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있었다고 하는지 지금은 그렇게 이용되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20150316 조채원

오랜만에 동아리 활동에 참가했다아는 후배들이 없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게 아쉽다부산대학교는 부산에서 명문대 취급을 받은 학교인 만큼 너무 넓고 시설이 좋았다도서관에 가기 위해 몇 분이나 버스를 타고 올라가다 제 때 내리지 못해 종점에서 걸어 내려갔다도서관은 세 개가 있었다그 중 우리가 간 곳은 제 1도서관 이었다증축을 한 도서관이라 그런지1층 시설이 너무 좋았다정말로 학생들을 위한 휴식공간이라는 느낌과 함께 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절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같았다그런 분위기가 지금의 부산대학교를 만든 것 같다도서관은 층마다 대표하는 색깔이 있었다다루는 주제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색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았다사소한 부분이지만 학생을 위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북카페로 조성된 공간에는 학생들의 심리 치료를 위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었다우리학교는 베스트 셀러가 주가 되어 있는데 각 학교마다 다른 부분으로 학생들을 위한 다는 느낌이 들었다부산대학교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느낌이라면 우리 학교는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처럼 느껴졌다약간 심리적 박탈감이 들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