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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LEAVE] 2016년 04월 07일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탐방 (2016. 04. 28.)

  • 2021-07-29
  • 김소연
  • 2632

2016년 04월 07일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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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박준영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에 학술정보교육실에서 동의대학교 선배이셨던 직원분께서 도서관이용교육을 해주셨다. 도서관은 총 지하1층부터 지상6층 까지 라고 하셨고 도서관을 이용할수 있는 시간들과 대출권수 및 기간 반납하는법 뿐만 아니라 도서갱신과 열람실 좌석배정기 사용하는 방법등을 알려주셨고 동의대학교는 도서관이 두 개가 있는데 한곳은 본교에 있는 중앙도서관이고 다른 한곳은 한의학과가 있는 양정캠퍼스라고 하셨다. 그리고 기본적인 설명이후 직접 서고, 영상정보실, 북카페, 수험서자료 등 도서관의 다양한 시설 보여주셨는데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시설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던 서고였는데 고등학교때 도서부활동을 하면서 사서선생님을 따라 서고로 가서 정리한적이 있었는데 고등학교때와 비교해서 대학교 도서관의 서고가 넓어서 놀라웠고 신기했다.


20160293 조윤제
오늘은 동아리의 첫모임으로 도서관을 살펴보았다. 담당 사서 분을 따라 도서관 안내 영상을 시청하여 학교 도서관 이용의 기본을 익히고, 도서관을 직접 살펴보며 도서관의 구조를 익혔다. 이전에 이용하였던 중,고등학교 도서관보다 체계적이라는 것과 보다 많은 장서에 놀랐다. 문헌정보학과 학생의 특권(?)으로 특별히 B1층의 서고까지 살필 수 있었는데 서고 특유의 오래된 종이 냄새와 고서점 같은 분위기 덕분에 아늑함과 오래된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며 마치 보물창고에 온 느낌도 받았다. 또 하나 관심이 간 곳은 'UN자료실'로, MUN대회에 참가할 일 있으면 꽤나 이용을 하지 않을까.


20160303 이진규
첫 동아리 활동으로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을 탐방했다.
멀티미디어실이나 열람실 같은 알기만 하고 쓰지는 않을 정보들도 꽤 있었지만 영화 관람을 위한 공간 같은 유용한 것도 있었다. 앞으로 자주 써먹어야지. 도서관 정책 관련해서도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들었고, 학생증이 없으면 뭣도 안되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가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강의를 해주시던 사서님이 우리 학과의 선배셨다. 그런 인연으로 인해서 내가 사서가 되기 전까지는 꿈에서만 가능했던 서고에 갈 수 있었다! 직접 눈으로 본 서고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는 감동할 수밖에 없던 광경이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선배님들께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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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이민주
동아리 리브의 첫 활동은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탐방이었다. 본격적인 탐방에 앞서 1층 소극장에서 신입생 도서관 이용수칙 교육을 받으며 도서관 안 자료실이나 열람실, IC 등의 이용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교육을 다 받고 난 뒤,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서 직접 저희를 인솔하였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관계자 외 출입이 금지된 지하에 가게 된 것이다. 평소 이용자들이 찾지 않는 책들이 모여 있었는데 책의 보전을 위해 에어컨을 항상 작동시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 학교 도서관의 이용법을 정확히 알며 다양한 장서를 볼 수 있게 되어 재밌었다.


20160316 남규리
문헌정보학과는 도서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동의대학교도서관을 견학했다. 도서관의 이용 방법과 수칙 등에 대해서 사서선생님께서 잘 설명 해주셨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서고라는 것을 본 것이었다. 이런 것은 책에서도 본적이 없다보니 아주 많이 신기했다. 현재는 디지털이 많이 발달한 정보사회인 만큼 도서관에서도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디지털로 제공하는 것을 보고 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두가 공존하는 도서관이 좋은 도서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20160295 고다솜
동의대 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도서관을 돌아보며 안내를 받았다. 외부인은 출입 할 수 없는 지하 서고에 문헌정보학과라는 이유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어 지하 서고에서 보관중인 장서에 대해 안내를 받으며 1980년대의 신문을 보기도 했고, 1층에 설치된 좌석배정기에서 소극장에서 배운 이용방법을 실제로 해보는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우리 학교 도서관이 그저 책만 소장중인 공간이 아니라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다기능적인 공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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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박규리
지난 4월 8일, 도서관 이용자 교육을 받으며 학교의 도서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도서관에는 어떠한 시설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다. 그 중에서 제일 흥미로웠던 것은 아무래도 지하 서고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 곳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가본 것은 처음이었기에 굉장히 떨리고 신기했었다. 직접 가본 서고는 생각보다 훨씬 추웠고 많은 책들뿐만 아니라 오래된 신문과 악보 등, 다양한 자료들이 있었다.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둘러보니 글로만 보던 것 보다는 훨씬 더 이해가 잘 되는 느낌이었고 도서관이라는 곳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 들었다.


20160328 손영록
대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해보는 동아리 활동이라 어떤 활동들을 해볼 수 있는지,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살짝 떨리기도 했다. 들뜬 마음으로 도서관 탐방 활동을 시작하자 도서관에서 문헌정보학과 선배님이 각층별로 어떠한 자료가 있는지, 어떠한 공간들이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지, 대출 및 반납과 상호대차, 그리고 올바른 도서관의 사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지하에 있는 보존서고에 가보았던 것인데, 내가 만약 사서가 된다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었고 어떠한 자료가 있을지 상상만 해봤던 곳을 직접 가보고 확인해보는 경험은 매우 놀랍고 신기했었던 것 같다.


20160302 이원석
동아리 활동으로 동의대 도서관에 갔다. 나는 도서관이라고 하면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곳이거나, 공부하는 곳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리고 도서관 지하에 내려가서 옛날 서적을 보관해 놓은 곳을 보았다. 도서관에서 옛날 서적을 보관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욱 놀라웠다. 이 활동을 통해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으로도 활용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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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조채원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도서관 탐방을 하였다. 도서관을 둘러보기 전 영상정보실에서 도서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미 2학년인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몰랐던 것을 많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1학년 후배들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설명을 다 들은 후 선생님과 함께 도서관 탐방을 하였다. 탐방을 하면서 처음으로 도서관에 엘리베이터를 타 보았는데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지하 1층에 있는 서고도 방문했다. 그 곳에는 예전 자료라서 사용하지 않는 문서들이 많았다. 비디오도 있고 옛날 신문도 있었다. 옛날 신문은 처음 보는 거라서 정말 신기했다. 리브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20150291 임수지
첫 활동을 어디서 하면 좋을지 생각하다 다른 곳 보다 우리학교 도서관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용자교육을 신청하여 도서관 탐방을 했다. 교육을 해주시는 사서선생님께서 우리학교 우리 과 선배님이셨다. 그래서인지 설명을 잘 해주셨다. 영상정보실에서 도서관위치부터 자료실 이용방법, 열람실 이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해주셨다. 교육을 다 듣고 도서관을 둘러보았다.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는 지하서고도 문헌정보학과 후배라는 이유로 직접 내려가 볼 수 있게 해주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우리학교 지하서고를 구경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보지 못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보게 되어 좋았다. 도서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2학년인 나도 몰랐던 이용방법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20150298 조영신
타 도서관보다 학교의 도서관 이용교육이었기 때문에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동의대학교 도서관은 지하 서고부터 지상 6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 소극장에서 도서관 직원 분이 직접 안내를 했다. 특히 1층의 이용 방법을 잘 모르던 1학년들에게 더 좋은 교육이 되었다. 도서관 안내를 해주던 도서관 직원이 학과 선배였기 때문에 지하 서고의 관람도 할 수 있었다. 문헌정보학과 학생으로 지하서고에 간 건 정말 좋았다. 도서관의 이용 교육을 받음으로 도서관의 운영방식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창업을 하게 되면 이러한 운영방식을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교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