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학생팀,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 학부생 제안 부문 최우수상
- 2021-12-15
- 호텔·컨벤션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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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 학부생 제안 부문 최우수상 수상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2학년 이미애, 이지원, 임수빈, 주해인, 최지원 학생이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경산시와 일본 북규슈시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진행된 ‘2021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에서 학부생 제안서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북아관광학회(회장 이응진)가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경북형 융복합 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한·중·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20여개팀이 본선 온라인 발표에 참가했으며, 동의대팀은 ‘경상북도 오토캠핑·관광플래너 플랫폼 : 차래너’를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유형숙 교수는 “코로나 시대의 여행트렌드인 소규모 여행과 차박, 오토캠핑 등에 착안하여, 학생들이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 개인 성향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래너라는 플랫폼을 제안하여 경북에서의 친환경 관광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점 등이 인정을 받았습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