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Introduction 학과소개

약사

Department of Civil Engineering

사회에 봉사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지성적인 지도자,
국제화와 정보화에 부응하는 창조적인 세계인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합니다.

  1. 1979’ 동의대학교 개교와 함께 시작
  2. 1992’ 산업기술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3. 1996’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4. 2000’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토목공학과는 인류사회와 국가발전의 주도적인 존재로서 인간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창조적이고 실력 있는 토목기술자를 양성한다는 이념 아래, 1979년에 동의대학교 설립과 동시에 인가되어 40여년이 넘은 학과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학과 신입생 모집정원은 60명이며 전 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은 약 300여명이다. 특히 지역의 중심대학으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조치로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여건이 국제화, 개방화되면서 지방대학의 등급기준의 가장 우선적인 척도는 취업률이며 높은 취업률이 곧 그 학교의 수준이다는 명제 아래 현재까지 배출된 3,500여명의 졸업생은 국영기업체, 설계 및 건설회사와 공무원, 교육계 등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일하면서 모교를 빛내고 있다. 그리고 학문의 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한층 심오하게 추구하며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고급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1992년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현재 많은 졸업생과 더불어 10여명의 재학생이 산학 현장에서 실무의 어려움과 더 높은 학문의 세계를 연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1996년에는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고, 마침내 2000년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가장 심오하고 최첨단의 토목기술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였다. 또한, 현재 학문연구와 학생교육을 위한 교수진은 전공별로 토질·기초, 구조역학, 콘크리트구조, 수리·수공, 측량, 건설재료, 상하수도·환경, 강구조, 시공·관리의 전임교수 7명과 겸임교수 그리고 우수한 여러 강사와 조교들이 학부 및 대학원의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과정을 이끌고 있고, 지반공학실험실, 구조역학실험실, 철근콘크리트 및 건설재료실험실, 수리실험실, 측량실습실, 환경실험실 등 6개의 실험실에 충분한 실험실습 기자재를 보유하여 이론과 실무를 갖춘 토목기술자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